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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일상 리뷰

크랩52 해산물 뷔페 후기 및 이용 방법 팁: 기념일 제대로 즐기기

by 흥부자유(우리형)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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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날, 신혼이라 결혼 후 처음 아내의 생일을 맞아, 기념하기 위해 다이닝코스(뷔페)를 서칭 합니다. 그리고 찾아낸 크랩 52, 예약 방법과 해산물 뷔페 후기남겨봅니다. 서울 강남 삼성역에 위치한 크랩 52에서 탁월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성공적인 방문을 위한 팁을 제공해 드려 보겠습니다. 


목차

  1. 크랩52 소개 서울 강남 삼성역 해산물 뷔페
  2. 크랩52 예약방법: 원활한 방문과 이용을 위한 꿀팁
  3. 식당 이용방법: 처음 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해산물 뷔페 즐기는 방법
  5. 크랩52 주차 및 가는방법, 그리고 찐 후기 결론!!!!

 


 

1. 크랩52 소개 서울 강남 삼성역 주목받은 해산물 뷔페

크랩52는 서울 강남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인기 해산물 뷔페로,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과 특제 요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크랩52에서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종류의 크랩을 이용한 음식과 캐비어, 튀김, 요리, 사시미 등 신선한 해산물과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쾌적하고 넓은 실내 분위기에요. 특히 가족 모임이나 연인과의 데이트에도 적합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좌석 배치가 눈길을 끌더라구요. 대부분 자차로 이동하시겠지만 삼성역이라는 접근성 높은 위치 덕분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에도 편리한듯합니다. 그리고 근처에 다양한 명소와 코엑스가 있어서 식사 후 즐길 거리도 많았어요. 별마루 도서관까지도 가까워서 괜찮았네요.
 
대부분의 후기들이 크랩52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위생 상태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어서 가격대비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진짜 레스토랑처럼 넓은 좌석 간격 덕분에 개인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기도 했고 테이블이 넓은 편이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습니당.

내부사진 한번 보시고 가실게요.

 

5번테이블에 자리했습니다.

 

 

2. 크랩52 예약 방법: 원활한 방문을 위한 꿀팁

크랩52는 예약은 필수입니다. 가격이 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주말(일요일) 아침 11시 타임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반대였어요. 먼저 가격은 성인이 200달러 어린이(36개월 이상 13세 이하) 100달러 유아(36개월 미만) 0달러 예약 방법은 두가지 였어요. 하지만 전화 예약은 전화를 잘 안받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전화 예약: 전화로 직접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방문 날짜와 시간, 인원수를 전달하면 됩니다. 전화 예약의 장점은 예약 과정 중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화 연결이 매우 안 된다는 후문이^-^
  • 온라인 예약: 크랩52는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 티맵 어플, 캐치테이블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은 편리하며 예약 확인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 온라인 예약 비용은 성인/어린이 50,000원입니다.

 

예약 페이지 한번 보실게요

예약페이지(네이버, 캐치테이블, 티맵순)

 

3. 식당 이용 방법: 처음 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음에 가면 예약자 존함 확인, 자리안내되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음식이 있는 구역설명을 해주시고 음식을 가져오는 방법과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쟁반 활용방법 설명 등) 차분히 설명해주고나서 웰컴 디쉬가 먼저 옵니다. 웰컴 디쉬가 나오기 전에 화장실 다녀온다며 매장 사진을 많이 찍어 왔네요 제 와이프는.

미리 준비되어진 플레이팅 된 음식들은 쟁반에 들고 오면 되고, 나머지 주문요리는 테이블 넘버를 알려주시면 요리 후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사전에 친절히 설명해 주시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크랩52의 메뉴 구성은 단순히 해산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랩을 활용한 음식들과 몇가지 해산물, 반대쪽에 튀김 요리, 랍스터요리, 사시미, 우니초밥 등이 있어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지만 나름 고급진 셀렉을 할 수 있는 느낌은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랍스터 회로 뽕을 뽑았습니다.


여기에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도 있으나 주문하고 자리를 가는 게 일반사라 구경은 못한답니다. 저도 처음에 찾아봤을 때 고객 후기 중에는 크랩의 신선함과 풍미를 극찬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우니와 캐비어를 많이 먹고 뽕을 뽑는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는 랍스터 회가 짱)
 
그리고 젤라토는 이천쌀 추천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티라미수(단백), 초코(달콤), 자두 추천(새콤)합니다. 근데 대체적으로 다 맛있어요.
 
그리고 일요일 오전 11시 타임에 가서 그런지 매우 여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6 테이블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음식사진들입니다. 한번 둘러보실까요.

 
(랍스터회, 캐비어, 조선호텔 김치, 사시미(잿방어, 참돔, 참치 등등), 트러플소금, 과일, 얼음물, 젤라티 젤라티 등등등)
 

4. 해산물 뷔페 즐기는 방법!!

해산물 뷔페에서 효율적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이 필요합니다. 우선 2시간을 천천히 어떻게 먹을지 생각하면 되는데 방법은 따로 없어요 많이 먹는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한번씩 다 먹어보고 내입맛에 맞는 단가 쎈거 많이 먹으면 장땡인거죠. 저는 캐비어 여러번, 랍스터회만 달라고해서 먹었고 (줄때 담당분들이 많이 줍니다) 만족했어요.


사각 초밥 밑에 네이밍이 되어있는데 다 기억은 못하고 우니, 크랩내장을 활용해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수 우니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아쉽더라구요 단백하고 고소한 킥이 없었어요, 우니알못이지만 한번 말씀드려봤습니다.


음식의 품질은 신선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니를 잘 못먹는 사람인데 예전에 "해수 우니"는 오마카세이용 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날 크랩 52의 우니는 좀 차이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랍스터와 크랩, 가리비 등 해산물의 신선함은 꾀나 좋았습니다.

한번 둘러보실까요.

 
처음에 좌석존에 들어오면 우측 보이는 디저트(과일, 젤라또 아이스크림, 와인) 쪽 입니다. 와이프는 먹을만 하다고 하던데 저는 안먹고 랍스터 회로 마구 때려너었습니다.

 
빵넣을 공간에 회를 넣어주는 현명함을 발회한 거라고 말했더니 와이프가 그냥 못들은척을 하더군요.

 
여기가 처음에 좌석존에 들어오면 좌측으로 보이는 케비어 있고 그릴요리 주문하는 쪽입니다.
 

 

5. 크랩52  주차 및 가는 방법, 그리고 찐 후기 결론!

 
자차이용 시 가는 방법 트레이드 타워에 주차!! 네비가 안내하는 길로 그냥 가면 됩니다!! 주차방법은 지하 2층에 주차하고  지하 1층으로 가서 크랩 52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크랩52에서 제공하는 무료주차 3시간 사용하거나 카카오발레 5시간 15,000원 이용권 구매후 1층에서 발렛 맡기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뭐 주변에서 추가 볼일 없으면 무료주차를 이용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이 되겠네요.
 
찐후기. 몇 년에 한 번 정도는 기념으로 갈만합니다. 블로그 포스팅한 오늘 기준 예약금까지 2명 54만원 나왔네요^-^

트레이드 타워에 주차하면 됩니다. (크랩52 자체 3시간 or 카카오발렛 5시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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